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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 [보험테크]①저축보험 수익률 비교 지표 3가지

작성자 INSURA
작성일 17-10-14 17:44 | 조회 234 |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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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데일리 김경은 기자] 주부 이 모(35)씨는 월 30만원씩 들어가는 저축성보험을 가입한 후 이틀 뒤 보험증권을 받아봤다.

자세히 보니 10년은 부어야 원금보다 조금 넘는 이자를 받게 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. 중도 해지할 경우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기 힘들다는 보험설계사의 말을 듣고 가입을 후회했다.이 씨 경우엔 다행히 증권 수령 후 1개월이 지나지 않아 보험료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. 한 조사에 따르면 보험 가입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을 모두 확인하고 가입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00명 중 14명에 불과했다. 다른 보험상품과 비교하고 보험을 구매한 사람은 3분의 2에 그쳤다. 나머지 3분의 1은 보험설계사가 제공하는 자료만 의존해 비교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다.

가입 후 1개월이 훌쩍 지난 다음 이 씨처럼 후회하지 않으려면 저축성보험 가입 전 이 세 가지 기준은 반드시 체크하도록 하자.

① 공시이율일단 높은 공시이율의 상품을 골라라. 공시이율은 은행의 예적금 상품의 이율과 비슷한 개념이다. 보험사가 만기때 보험금 지급을 위해 계약자가 내는 납입보험료의 일정부분을 적립하는데 공시이율은 이 적립금에 부리하는 이율이다. 즉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환급금액(보험금)이 커지는 셈이다.

하지만 현재 공시이율이 높다고 이같은 환급률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. 공시이율은 보험사가 시장금리와 적립보험금 자산운용 수익률 등에 따라 매달 새롭게 공시한다.

② 적립률낸 보험료가 전부 적립되는 것은 아니다. 내가 낸 보험료 중 일부가 보험회사 운용경비, 위험보험료, 계약체결비용 및 계약관리비용 등의 명목으로 빠진 뒤 적립된 보험료에 이율이 부리된다. 이같은 차감 항목들을 통상 ‘사업비’로 보면 된다.

사업비는 보험사마다 천차만별이다. 보험사들은 이같은 사업비를 영업비밀로 보고 공개하지 않는다.

만기환급금을 낸 보험료로 나눈 ‘적립률’을 통해 유추해내는 방법 뿐이다. 이는 현재 공시이율로 계산했을 때 낸 적립보험금이 만기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. 공시이율이 보험사마다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만큼 만기시 적립률이 높은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유리한 셈이다.

③ 최저보증이율초저금리가 장기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입자라면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. 최저보증이율은 보험사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만큼은 보장해주겠다고 약속하는 이율이다. 운용자산이익률 및 시중금리가 하락해도 보험사에서 보증해주는 적용이율 최저한도다. 공시이율이 최저보증이율 이하로 내려가면 보험사는 역마진이 난다. 최근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공시이율이 최저보증이율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실제 발생하고 있다.

높은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지, 적용기간이 계약일로부터 몇 년 이내인지를 살펴보면 된다. 가령 2.0%의 최저보증이율을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로만 보장한 뒤 그 이후는 1.0%를 적용한다면 1.5%의 최저보증이율을 꾸준히 보증하는 상품이 더 나을 수도 있는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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